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커 라이플 (문단 편집) === VS 네크로모프 === 가장 많이 보게 될 [[슬래셔(데드 스페이스)|슬래셔]]나 [[익스플로더(데드 스페이스)|익스플로더]], [[스피터(데드 스페이스)|스피터]]에게는 발군의 위력을 보여준다. 강화형이 아니라면 어딜 맞추든 한두 방에 행동불능이 되고, 두 다리 중 한 짝을 절단하면 확정 1방. 강화형이라도 다리에 한 방 쏘고 자빠진 놈한테 한방 더 쏴주면 처절하게 엎어져 사망한다. 에임에 자신이 없는 유저들도 공격력 3강 이상의 시커 라이플을 들면 일반 슬래셔급 네크로모프는 어딜 맞춰도 한방이라 훨씬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익스플로더의 경우도 이렇게 처리하지만, 농포와 몸의 연결부위를 맞춰서 익스플로더도 죽이고 폭탄도 한 발 획득하면 최고. 물론 무기가 다 그렇듯이 못 맞추면 말짱 꽝이다. 더군다나 슬래셔가 당신에게 딱 붙어버리면 맞추기 굉장히 어려워지는데다 이놈에게 정신팔린 틈에 익스플로더라도 섞여나오면 욕이 절로 나오므로 항상 거리 유지를 잘하자. [[리퍼(네크로모프)|리퍼]]는 이 무기로 잡기가 매우 까다롭다. 선회력도 빠르고, 움직임이 정신없는데다가, 무지하게 빠르기까지 한지라 이 놈의 움직임을 마우스가 채 쫒아가기도 전에 접근전을 허용해 버리고 만다. 당신이 먼저 리퍼의 팔을 잘라먹었거나, 스테이시스를 맞춘 게 아니라면 다른 무기를 꺼내자. 대신 줌 상태에서 맞출 시엔 원샷 원킬이 뜬다. [[러커(데드 스페이스)|러커]]는 이 무기로 잡는 것이 최고다. 좀 작아서 맞추기 힘들긴 한데, 일단 맞추기만 하면 한 방에 죽는다. 강화형이라도 맞으면 앗따거 하고 움찔하니 바로 한두 발을 더 쏴서 험한 세상 뜨게 해 주자. [[퓨커]] 역시 이 총에 녹아내리는데, 토하기 전에 헤드샷으로 잠깐 주춤거리게 하거나 다리를 쏴서 자세를 무너뜨리면 된다. 자빠져도 발악한다면 한 방쯤 더 쏴 주면 잠잠해진다. [[프레그넌트]]는 [[컨택트 빔]]이나 [[자벨린 건]]이라도 아닌 이상 어떤 무기라도 상대가 좀 껄끄러운 게 사실이다. 비단 이 시커 라이플만 아니라 어떤 무기를 쓰든 해결책은 같은데, 배를 쏘는건 피하고 적당히 사지를 절단해주면 끝난다[* 머리와 양쪽어깨 사이로 비교적 넓직한 부위가 있으니 이곳으로 집중사격하면 2발만에 저지가 가능하다.]. 양팔을 자르던, 다리를 먼저 쏘고 팔을 자르던 맘대로 하자. 배를 쐈다간 [[스워머]]가 쏟아져나오니 주의. [[팩(데드 스페이스)|팩]]이나 [[스워머]]에게는 다른 무기를 쓰자. 시커 라이플 탄약 가격이 라인 건이나 컨텍트 빔마냥 무지막지하게 비싼 건 아니지만, 시커 라이플은 단일 대상에게 강력한 한방한방을 꽂아주는 무기이므로, 체력도 바닥인데다 떼거리로 뭉쳐다녀서 성능적 열세를 커버하는 게 컨셉인 이 놈들에게는 이걸 쓰는것 자체가 멍청한 짓이다. 더군다나 팩같은경우 '''공세가 시작되면 짧게오지 않을뿐더러,''' 한방한방 쏴가면서 처치해봤자 '''바로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는다.''' 거기다 공세도중 시체가 증발하면 탄약은 탄약대로 내다버리고, 아이템 회수도 못하니 하드코어같은 고난이도로 플레이할경우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진다. [[인펙터]]는 당신의 무기가 무엇이든지 본체 자체는 제압하기 쉽다. 더군다나 이 시커 라이플로는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해놨다면 한방에 훅 가며, 첫째 발에 안 죽었어도 한 발 더 쏘면 죽는다. [[스토커(데드 스페이스)|스토커]] 역시 이 무기로 잡기 쉽다. 고개를 빼꼼 내밀었을 때 줌샷 한 방을 날리면 달려들기도 전에 끔살당한다. 그렇다고 어디서 고개를 빼꼼 내미는지에만 신경을 쓰느라 주위를 살펴보는 걸 잊어먹는다면, 한쪽 언저리에서 고개를 내민 놈을 조준하다가 당신이 미처 못 본 구석에서 다른 스토커가 괴성을 지르면서 달려들 수 있으니 주의. 이게 짜증난다면, 달려들기를 기다렸다가 달려드는 놈에게 스테이시스를 걸고 바람구멍을 내주자. 스테이시스가 바닥났다고 해도 별 상관은 없는데, 다리를 겨냥해서 넘어뜨린 뒤 구멍을 내주면 된다. 손의 발톱을 뽑아서 다른 녀석도 처리할 수 있으니 키네시스 모듈도 적극 활용하자. [[브루트(데드 스페이스)|브루트]]와 [[트라이포드(데드 스페이스 2)|트라이포드]]에게는 이게 말 그대로 결전병기다. 좁은 한 점에 데미지를 집중시키는 이 무기야말로 브루트와 트라이포드의 약점을 노려 양 팔을 끊어주기에 최적의 무기이다. 이벤트로 조우하는 [[토멘터]]에게 이걸 쏴도 되긴 한데, 차라리 [[플라즈마 커터(데드 스페이스)|플라즈마 커터]]나 [[펄스 라이플(데드 스페이스)|펄스 라이플]] 등 빠른 무기를 쓰는 것이 더 편하다. [[네스트(데드 스페이스)|네스트]]나 [[가디언(데드 스페이스)|가디언]]을 만나면 다른 무기를 쓰자. 네스트를 상대로 할 때는 네스트가 쏟아내는 미사일들을 요격하면서 네스트 본체까지 타격할 수 있는 연사력이 필요한데, 시커 라이플의 연사력은 그 요구에 한참 못 미친다. 물론 '''조준에 아주 자신이 있다면''' 재빨리 3개의 농포를 파괴하고 유유히 피할 수 있긴 하다. 가디언은 여러개의 촉수를 다 잘라내야하는데, 점형 형태의 시커 라이플로는 탄환 낭비가 심하다. 가디언의 등장횟수가 1편에 비해 매우 감소한게 그나마 위안. [[우버모프]]의 다리를 한 방에 잘라버릴 수 있긴 한데, 효율로 따지면 다른 무기로 상대하는게 더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